그 많던 바질 싹이 루시버디의 발에 밟히고 달팽이한테 먹히고 해서 다 없어지고 여섯개 남았다. 그나마 그대로 멈춰있다. 2013-08-01 12:49:08
들깨는 양쪽 화분에서 그럭저럭. 바질인 척 하고 바질 밭에 난 들깨를 들깨밭에 옮겨심었다. 2013-08-01 12:47:30
토란은 잎이 여섯개에 새 잎이 또 나오고 있고, 키는 이미터 가까이 돼서 주체할 수가 없다. 가끔 방향을 돌려주고 있다. 2013-08-01 12:41:29
베란다의 가지는 장마 이후 쑥쑥 커서 꽃봉오리가 몇개 맺혔다. 진딧물이 극성이라 난황유를 뿌렸지만 소용이 없다. 2013-08-01 12:27:21
이 나무가 어디까지 자랄지. 잎에 작고 까만 것들이 붙어있어서 좀 잘라냈다. 2013-08-01 12:24:30
감자는 한두개씩 캐다 먹기로. 오늘도 한포기에서 네다섯개의 감자를 캤다. 2013-07-31 15:48:49
몇포기 안되는 고구마가 덩굴을 많이 뻗네. 2013-07-31 15:47:04
텃밭과 베란다 허브 수확 2013-07-28 12:45:31
2013.7.1 물꽂이한 로즈마리를 그끄저께 화분에 심었다. 원래 이 화분에 있던 애플민트는 모두 잘라서 말렸다. 2013-07-22 16:34:47
페퍼민트 옆에서 자라고 있는 바질. 같은 시기에 베란다에 심은 것들에 비해 잘 못자라고 있다. 장마라 그런가. 2013-07-22 14:18:25
페퍼민트가 많이 자라 옆으로 뿌리를 뻗고 있다. 페퍼민트 잎도 뭔가 갉아먹은 듯. 2013-07-22 14:17:15
감자 잎을 파먹고 있는 노란 벌레들을 잡고, 이미 초토화된 세 그루의 감자를 잘라버리고 수확했다. 2013-07-22 14:15:56
초토화된 열무. 아무래도 저놈들 때문인 듯. 2013-07-22 14:14:35
미투데이 백업2013. 8. 4.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