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란다 바질의 세번째 수확. 감히 나를 먹다니 맛좀 보라는 듯 폭풍성장하고 있다. 심지어 몇달 늦게 씨뿌린 바질이 이전 바질보다 더 크게 자랐다. 새로 심은 루꼴라의 어린 잎도 약간 따두었다. 내일 아침에 비빔밥 해먹어야지. 2013-08-08 00:26:24
- 완숙 토마토로 토마토소스 파스타 만들어야지. 2013-08-08 01:45:35
- 감자 나머지 수확. 5-6키로 정도 되려나? 2013-08-08 09:37:32
- 상추와 오크립을 모두 수확하고 부추도 약간 땄다. 꽃다발같다. 2013-08-08 10:13:49
- 상추꽃이 예쁘게 폈다. 이제 3대를 바라본다. 2013-08-08 10:18:29
- 역시 범상치않은 분. 틸다 스윈튼. 2013-08-08 12:14:32
- 쓰레기 버리다가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인지 너무 궁금해졌다 2013-08-08 14:53:26
- 떡진 털도 아름다운 너. 하늘에서 내려온 것 같은 떡진 털. 2013-08-08 16:16:55
- 양주댁네서 모두 모여 저녁 2013-08-08 19:35:10
- 참치주먹밥 구이 맛있다. 2013-08-08 19:36:54
- 크로스백 똑딱이에 가슴뼈가 닿아 아프길래 새 가방을 사려던 참이었는데 양주댁이 이걸 만들어줬다! 포근하다. 안전벨트 맬 때도 써야지. 고마워. 2013-08-08 23:03:49
- 오늘 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동화책에서 이 그림을 봤는데 웃으면서도 좀 복잡한 기분이; 제목이 뭐더라. 2013-08-08 23:55:00
- 비오는 날엔 이런 곳에서 바다를 보고 싶다. 2013-08-08 23:56:51
이 글은 yuna님의 2013년 08월 0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