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8월 11일

• 고양이도 개도 다 자기처럼 그렸네 하하. 재밌다.(미투북 강풀 동화) 2013-08-11 0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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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도에 붙어있는 아쿠아월드에 왔다. 수영장에 사람이 바글바글한 게 인간 찌개라도 되는 듯. 들어갈 생각이 안드네. 건식 사우나 중.(따뜻하다...) 2013-08-11 14:12:47
• Click!(팔다리에 바른 거 마르니까 긴팔 긴바지 입은 느낌이;) 2013-08-11 15:53:14

  

• 여름 휴가철에 휴가를 가본 적이 없는 나로선 이 분위기 적응이 안되네. 콘도 바깥에 틀어놓은 시끄러운 음악이며 짹짹거리는 애들이며.(윗층에선 씨름 대회라도 하나봐 골이 울린다.) 2013-08-11 18:51:32

  

• 아수라장. 혼이 표백되는 거 같음(애 키우기 힘든 거구나. 그래도 이제 좀 적응됨.) 2013-08-11 20:40:50

  

이 글은 yuna님의 2013년 08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