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가는 길. 햇살이 따스하고 바람이 살랑거리는 게 좋다. 2013-08-13 11:56:07
- 양갱의 정체가 뭔지 너무 궁금해요.
기록을 남기려고 하는 편이기는 한데 리뷰에는 자신이 없어서 … 일요일날 봤는데 생각할 거리가 많은 주제인 것 치고 내 머리가 너무 굳어있었던 듯. 영화 보기 전에 엄마가 "박찬욱이 제작했다더니 영향을 너무 받았더라"라고 했을 때는 무슨 소리인 지 몰랐었는데 보니까 좀 by 젤리 에 남긴 글 2013-08-13 12:37:17 -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 전시 보고 싶다.
'그림일기: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 전시는 작가가 일생에 걸쳐 남긴 드로잉과 글을 통해 건축과 삶에 대해 새긴 일상을 보여주는 전시에요. 평범한 우리의 땅, 사람들의 반복되는 삶에 초점을 맞추어 건축을 바라보는, 근본적이지만 오늘날 회복해야 할 가치를 환기시키죠. by 국립현대미술관 에 남긴 글 2013-08-13 13:19:39 - 집앞 놀이터에서 누가 껴안고 뽀뽀하고 있다. 이 동네에선 못보던 광경이라 혹시 뽀뽀가 아니라 포박이나 재갈을 물리고 있는 건 아닌가 하고 한참을 살폈다. 미, 미안해요; 2013-08-13 21:15:24
이 글은 yuna님의 2013년 08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