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 백업2013. 8. 18. 00:03
  • 아름답네요
    월플라워에서 인상 깊었던 Ezra Miller by 만박 에 남긴 글(미투무비 Ezra Miller) 2013-08-17 01:28:44
  • 두시간 전에 지인에게 온 문자를 보고 벌떡 일어나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는다. 걱정된다.(달리 연락할 길이 없다...) 2013-08-17 06:38:43
  • 샤워하면서 다짐했다. 꼭 살아남아서 할머니가 되겠다고. 그냥 할머니도 아니고 호호할머니가 될테다!(장래희망) 2013-08-17 09:00:24
  • 송강호가 깨어나서 말보로 라이트에 불붙여 한모금 빠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하아아 한숨을 들이쉬었다.(담배 끊은 지 44일째. 그동안 한번도 피우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글고 커티스 걔는 어뜨케 지구 마지막 담배를 몇번 빨지도 않고. 아까워 죽을 뻔. 미투무비) 2013-08-17 12:35:04
    설국열차
    설국열차
  • 영화관 갈 때 털장화 신고 담요 가져가야 할 듯. 추워서 영화보기가 힘들었다. 2013-08-17 13:24:37
  • 가을 김장 준비. 배추 16개와 청갓 5개를 포트에 심었고, 청갓 10개 정도를 큰 화분에 더 뿌려두었다.(하루가 너무 짧다... 농사) 2013-08-17 18: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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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살림에서 받은 방울토마토 한그루. 그냥 심어두었을 뿐인데 가끔 디저트로 먹을 만큼의 열매를 내어준다. 마트에서 사는 방울토마토는 껍질이 질겨서 먹기 싫은데 이건 그렇지 않고 맛있다. 같이 받은 토종 파도 조금 뜯어왔다. 비빔밥에 넣어야지.
    동네 한살림에서 모종세트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 by yuna 에 남긴 글(텃밭 농사) 2013-08-17 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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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멘터리에서 비만으로 당뇨와 고혈압과 온갖 질병이 생겨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데도 또 치킨과 콜라를 먹는 사람을 봤다. 가치 판단을 하려는 게 아니라, 식욕을 조절하는 게 그렇게 힘들다는 게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삶에 미련이 별로 없는 건지 아니면 정말 어쩔 수가 없는 건지? 내가 온갖 병에 걸리면서까지 고양이와 헤어지지 못하는 것과 비슷한 건가? 하지만 이건 욕구 때문이 아니라 의리 때문이야.) 2013-08-17 21:33:37
  • 텃밭에 누가 버린 미니포트를 주워다가 배추와 시금치, 청갓 씨앗을 마구 뿌림(텃밭 농사) 2013-08-17 22: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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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yuna님의 2013년 08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noy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