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청도. 이십년 만에 들어보는 이름. 해군에 갔던 친구가 어청도라는 섬에 갔었다며 '어청'이라는 호를 지어줬었다. 나중에 술집 차리면 이름을 '어청도'라고 짓기로 했었지. 철새들이 이동하다 쉬는 섬이었구나. 한번 가보고 싶다. 2013-07-02 08:36:36
- 나 트위터를 막 캡쳐하면서 봄; 근데 강풀씨네 고양이 보니 고양이는 정말 동거인을 닮는 듯. 루비는 앞으로 어떻게 뱐해가려나 하하 2013-07-02 09:22:47
- 라벤더와 바질 가지 치고 수확했는데 다행이네요!
장마 때 허브관리 요령 by sjaeman 에 남긴 글 2013-07-02 12:31:37 - 새끼 고양이에게 분유 먹이는 남자가 이렇게 섹시할 줄이야. 고양이를 십년 키우면서도 몰랐네. 2013-07-02 19:37:35
- 그리고, 인간이 자기와 닮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경향도 이제 좀 이해가 간다. 이전엔 그게, 자기 얼굴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익숙한 배우자를 만났을 때 더 호감을 갖게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만 설명하기엔 부족한 본능적인 끌림 같은 게 있다는 느낌이 들었거든.
진화가 돌연변이를 통해서만 이루어져왔다는 건 아무래도 뭔가 부족하다. 돌연변이 자체가 너무 드물고 그게 진화까지 이어지기엔 너무 속도가 느렸을 것이다. 도킨스가 주장했듯 여러 개의 유전자 다발이 합쳐져 하나의 개체(생물)이 되기도 했다면, 그 유전자 다발들이 합쳐지고 by yuna 에 남긴 글 2013-07-02 23:25:43
이 글은 yuna님의 2013년 07월 0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